배지현, 류현진 경기 직관으로 응원 ‘On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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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류현진 사진=배지현 SNS 캡쳐 |
전 아나운서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을 응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배지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시시내티 레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류현진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스토리에는 관중석에서 류현진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과 함께 하트 스티커와 ‘On fire’라는 짧은 코멘트까지 달리며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부인 배지현의 응원에 힘입어 류현진은 이날 원정에서 시즌 6승을 달성,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1.52)에 올라섰다.
한편 배지현은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지난해 1월 류현진과 결혼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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