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사전점검 성료…하이엔드 주거단지의 품격 돋보여



대우건설이 시공한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이 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점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단지의 품질과 공간 완성도를 입주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대우건설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을 통해 프리미엄 주거 상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안했습니다.

현장을 찾은 입주예정자들은 세련된 커뮤니티 공간 구성과 중앙 선큰미러폰드(Sunken MirrorPond)를 중심으로 계획된 조경의 조화, 마감 디테일과 동선 설계의 정교함 등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습니다.

특히 커뮤니티 시설은 5성급 호텔 라운지를 연상케 하는 고급 인테리어와 사용자 중심 설계로 주목을 받았으며, 실사용 편의성과 감성적 품격을 동시에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이끌어냈습니다.

조합 관계자는 "단지 외부 조경과 내부 커뮤니티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마치 하나의 작품처럼 단지 전체가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다"며 "디테일한 마감과 섬세한 시공에서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역량이 유감없이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사전점검 기간 동안 진행된 입주예정자 만족도 설문에서도 대다수가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대우건설이 주택문화관 써밋갤러리를 통해 제시한 모던한 한국적 고급스러움, 절제된 품격 그리고 미적 아름다움이 구현된 공간 철학을 실제 단지에 가장 완성도 높게 반영한 사례로, 하이엔드 주거 시장에서의 희소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써밋(SUMMIT)의 결정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단지 중앙에 배치된 선큰미러폰드는 단순한 조경 요소를 넘어 단지의 상징성을 담아내고 있으며, 커뮤니티 공간과의 시각적 연결을 통해 입주민의 일상 속에 자연과 예술이 스며드는 휴식 구조를 완성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과를 바탕으로 개포 우성 7차 재건축 수주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에서 선보인 고급스러운 단지 구성과 사용자 중심 커뮤니티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개포 우성 7차에서도 차별화된 공간 품질을 선보일 것"이라며 "써밋 브랜드의 정체성과 함께 모든 과정에 장인정신을 담아낸 하이엔드 단지를 통해 입주민에게 깊이 있는 주거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향후에도 프리미엄 커뮤니티와 조경의 융합, 세대별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공간 전략, 디지털 기술과 예술의 접목 등 다양한 혁신 요소를 통해 하이엔드 주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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