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사이버 보안 인재를 키우는 'BoB 14기 발대식'이 오늘(26일) 오후 2시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렸습니다.
DEFCON 등 글로벌 해킹방어대회 수상자들을 배출한 이 프로그램은 국내 보안 리더 양성의 산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원 원장은 "BoB 출신 인재들은 실제 사이버 안보의 최전선에서 국가를 지키는 핵심 인력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미래 보안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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