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승인실적 추이
다음달 '위드 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비심리도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3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248조 원, 승인 건수는 60억7천만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8.6%, 7.3%가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도매 및 소매업(12.2%), 운수업(5.1%), 교육서비스업(18.5%) 등이 증가했고, 도매 및 소매업의 경우 비대면 구매와 백화점· 대형마트 매출이 회복하면서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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