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조은정 열애 “1년 전 방송 통해 처음 만나..따뜻한 시선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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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조은정 열애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소지섭이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열애 중이다.
소지섭 소속사 51k 측은 “현재 소지섭은 언론에 공개된 것처럼 전 조은정 아나운서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알렸다.
이어 “두 사람은 약 1년 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고, 지인과의 모임 자리를 통해 친분을 나누게 됐다”며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 왔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다만 상대방이 지금은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일반인이기에 여러 가지로 조심스러운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소지섭과 조은정은 무려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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