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배려심 만렙..1가구 1덕미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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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사진=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방송 캡쳐 |
배우 박민영이 넘치는 배려심으로 박민영 표 로코에 힘을 실었다.
박민영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이다. 박민영은 극 중 5년 차 큐레이터와 덕력만렙 덕후라는 이중 매력을 가진 성덕미 역을 맡았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에서는 ‘라빗 커플’의 로맨스가 계속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채웠고, 라이언과 이솔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며 흥미를 더했다.
성덕미는 악몽을 꾸고 자신을 찾아온 라이언을 안아주며 위로했다. 그는 라이언의 집으로 향해 밤새 함께 시간을 보내며 라이언의 곁을 지켜주기도 했다.
한편 채움 미술관 큐레이터 경아(서예화 분)의 제안으로 성덕미와 라이언, 유섭(정원창 분), 효진(김보라 분)은 보육원으로 미술교육 봉사활동을 떠났다. 라이언이 보육원에 버려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성덕미는 라이언에게 좋은 기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고, 성덕미의 따뜻한 배려심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라이언은 이솔의 그림을 본 이후 더 이상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됐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이솔에 대해 궁금해하는 성덕미에게 어렸을 때 이솔의 그림을 본 적이 있다고, 내 어머니일 것이라고 얘기하며 전개에 긴장감을 부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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