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진선규 주연, ‘롱 리브 더 킹’ 6월 19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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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
충무로의 흥행 군단이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으로 돌아온다.
16일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이하 ‘롱 리브 더 킹’)의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이 내달 19일 ‘롱 리브 더 킹’이 개봉한다고 밝혔다. 또한 ‘환희 편’ 포스터 2종도 함께 공개했다.
‘롱 리브 더 킹’은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김래원 분)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이다.
‘롱 리브 더 킹’은 누적 조회 수 1억 뷰, 누적 구독자 197만 명의 레전드 웹툰 ‘롱 리브 더 킹’을 영화한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특히 영화 ‘범죄도시’로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더불어 ‘믿고 보는 배우’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 등 충무로 대표 흥행 배우들의 출연으로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예고한다.
한편 공개된 포스터에서 김래원은 거대 조직 보스에서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 영화에서 펼쳐질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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