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희귀병 투병 고백 “고등학교 때 수술만 8번..인생관념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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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희귀병 투병 사진='지금은 라디오 시대' 방송 캡처 |
배우 김지영이 희귀병을 앓아 8번의 수술을 했음을 고백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김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영은 어린시절 희귀병으로 고생했다고 밝혔다.
김지영은 “고등학교 때 수술만 8번 했다. 그때 약간 인생관념이 생긴 것 같다”며 “어린 시절에 집, 병원, 학교만 다녀서 밖에 잘 다니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고등학교 때 완치가 됐다. 이후 대학교 때 모험을 꿈꿨고 고고학을 전공했다”고 언급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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