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2’ 김선호, 종영 소감 “영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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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2’ 김선호 사진=솔트 엔터테인먼트, 김선호 V앱 제공 |
‘으라차차 와이키키2’ 배우 김선호가 훈훈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15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4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무명 아이돌 출신의 가수 지망생 ‘차우식’역을 맡은 김선호의 종영 소감을 김선호 V앱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김선호는 “웃으면서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저에게는 잊지 못할 시간이 된 것 같다.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또 만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든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우리 같이 고생해 준 모든 스태프, 감독님, 함께 한 배우들 같이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감사했다”라며 약 5개월 동안 동고동락한 스태프, 배우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선호는 “저희 작품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팬 여러분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저희도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 잘한 것 같다. 저는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요,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라겠다. 감사합니다”라며 시청자,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김선호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차우식’역을 맡아 코믹과 로맨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만능 배우’임을 증명해냈다. 이에 앞으로 김선호가 보여줄 연기 행보에 기대감을 모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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