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뇌종양 후유증 고백 “36살에 교정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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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뇌종양 후유증 사진=MBC에브리원 |
가수 빽가가 나이 36살에 교정을 한 이유를 공개했다.
오늘(14일)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방송 최초로 교정한 이유를 밝혔다.
MC 박소현이 “빽가 씨, 교정기 언제 빼시냐”고 묻자, 그는 데뷔 때만해도 고른 치아의 소유자였다며, 36살의 나이에 교정할 수밖에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과거 뇌종양으로 투병생활을 했던 빽가는 그 때의 후유증으로 교정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또한 햇수로만 교정 4년차라며 올해 안에 교정기와 작별할 예정임을 알렸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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