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동생 양은지 부부와 함께 태국 전통의상 입고 “저희는 한국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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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 부부와 축구선수 이호-양은지 부부 사진= 양미라 SNS |
배우 양미라가 화제다.
양미라는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서
모나리자로 등장해 가수 이한철의 ‘슈퍼스타’를 열창했다.
이에 양미라의 최근 근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양미라는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남편 정신욱과의 신혼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 방송서는 동생 양은지가 살고 있는 태국을 방문해 자매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모두 한국사람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생 부부인 이호-양은지 부부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들은 태국 왕실의 전통 의상을 입고 환한 웃음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이호-양은지 부부의 결혼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촬영한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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