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전율의 2R 예고, 1라운드 탈락자 드디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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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사진=JTBC ‘슈퍼밴드’ 제공 |
‘슈퍼밴드’가 5회 예고편을 공개, 1라운드 탈락자 선정 및 더욱 환상적인 2라운드를 예고했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슈퍼밴드’에서는 눈물의 1라운드 탈락자 공개 뒤 환상적인 2라운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린다.
지난 4회까지 ‘슈퍼밴드’는 개인(팀)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개별 프로듀서 오디션 및, 본선 1라운드 1대1 팀 대결 무대를 선보여 왔다. 1대1 팀 대결에서 패한 팀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됐지만, 아직까지 최종 탈락자는 나온 바 없다.
5회에서는 드디어 1라운드 탈락자 공개가 예고된 가운데, 긴장된 표정으로 무대에 서 있는 참가자들 중 눈물을 쏟는 이들과 “쓰리죠. 생각하기도 싫어요, 솔직히”라는 코멘트가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MC 전현무가 “본선 2라운드는 더 힘듭니다. 더블 아웃”이라고 말하며 등장했고, 마침내 시작된 2라운드의 무대가 일부 드러났다.
끝으로 프로듀서 조 한은 “저는 투표 안 할래요”라며 결연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사상 초유의 집단 투표 거부 사태’가 일어났음을 알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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