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스테파니 “내가 전부 프로듀싱했다”, 데뷔 15년 차의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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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카더가든, 챈슬러, 스테파니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 캡쳐 |
‘최파타’에 출연한 스테파니가 컴백 소식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가수 카더가든, 챈슬러, 스테파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과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스테파니는 가장 먼저 신곡 ‘Man on the dance floor(맨 온 더 댄스 플로어)’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그는 “신곡 ‘맨 온 더 댄스 플로어’는 재킷 사진 촬영부터 뮤직비디오까지 내가 전부 프로듀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회사도 옮겼다. 제가 벌써 데뷔 15년 차가 됐다”며 “그동안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했었다. 가사, 안무에 참여한 적이 있어도 온전한 내 곡이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래서 작업해 놓은 곡이 있었다. 이 곡을 선정해 컴백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무대 위에만 올라가면 섹시한 디바로 변신하는 ‘최파타’ 패밀리 스테파니”라며 스테파니를 소개하는 글을 게재, 스테파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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