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조안, 김건우 “전시상황 대비 아이는 4명” 발언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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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조안, 김건우 사진=TV조선 예능 ‘아내의맛’ 방송 캡쳐 |
‘아내의맛’에 출연 중인 조안이 김건우의 자녀 계획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맛’에서는 조안·김건우 부부가 놀이공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안은 남편 김건우에게 “애기들 보면 어때?”라며 “오빠 닮은 아가 빨리 갖고 싶지 않아?”라고 물었다.
이에 김건우는 “응, 한 4명?”이라고 해 조안과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약간 이런 느낌이랄까? 위급상황, 전시상황에 가장 이상적인 가족 수가 6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조안은 “저 때 진짜 깜짝 놀랐다. 저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었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MC 박명수와 이휘재는 “4명을 낳으려면 적어도 42세까지는 출산을 계속 해야된다”며 “근데 앉으신 자리가 ‘아내의맛’ 공식 ‘임신지정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홍현희는 “함소원 씨가 임신으로 인해서 고정기간이 쭉 늘어났다. 양미라, 조안과 동갑인데 누가 먼저 임신을 할지 괜한 경쟁심이 생긴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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