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변신의 귀재’ 사극→법정물→판타지 로맨스까지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변신의 귀재’ 사극→법정물→판타지 로맨스까지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사진=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제공

배우 김명수가 이번엔 천사로 또 한번 매력을 터뜨린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발레의 향연, 천사라는 판타지적 소재 등 화려한 볼거리와 특별한 감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천상로맨스다. 그리고 이 천사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낼 주인공 김명수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주얼뿐 아니라, 연기력에도 날개를 달 김명수의 활약이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수가 맡은 역할 천사 ‘단’은 장난기 많은 사랑스러운 천사다. 사랑을 믿지 않는 차가운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의 큐피드가 돼 지상으로 내려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단, 하나의 사랑’은 김명수에게는 첫 판타지 로맨스 도전이자, 전작이었던 강렬한 사극, 현실적인 법정물과는 180도 다른 색깔의 캐릭터를 선보일 작품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캐릭터 스틸컷 등을 통해 김명수는 천사 변신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신혜선과 티격태격 케미까지 만들어내며 사람들의 기대를 고조시켰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