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컨템포러리가 오는 6월 14일 시작하여 9월 29일까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영국 팝아트 작가 존버거맨의 전시를 단독으로 개최한다.
 |
M컨템포러리는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영국 팝아트 작가 존버거맨의 전시를 단독으로 개최한다. |
영국태생의 존 버거맨은 2010년 거점을 옮겨 뉴욕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낙서를 예술의 경지로 이끈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는 캔버스, 페인팅, 페이퍼, 오브제, 미디어 등 유머스러운 화풍이 인상적인 작품 250여점뿐만 아니라 독창적인 캐릭터와 그만의 스토리가 담긴 신작을 공개한다.
특히 매체의 한계를 뛰어넘은 형태의 다양한 작품들로 채워진 공간이 올 여름 대중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M컨템포러리 송자호 수석큐레이터는 "단순히 관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시 오프닝 립센션에서 선보일 존 버거맨의 라이브 페인팅과 존버거맨의 작업실, 다양한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대중이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 향유의 장으로 한걸음 발돋음하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멜론티켓이 후원하는 ‘Fun Factory : SuperStar Jon Burgerman 슈퍼스타 존 버거맨’展을 기념하여 티켓 구매처인 멜론티켓을 시작으로 티몬, 위메프, 쿠팡, 네이버에서 오는 5월 10일부터 50%할인된 1차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