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 아나운서, 6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 6월 신부 된다

이향 아나운서, 6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 6월 신부 된다

이향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사진= 이향 SNS

이향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9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이향 아나운서는 오는 6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6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한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열애 1년여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예비신랑의 조모는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의 유일한 여동생인 임현홍 여사로 알려졌다.

한편 이향 아나운서는 SPOTV를 거쳐 지난 2016년 KBSN스포츠에 입사했다.

현재 KBSN SPORTS 간판 프로그램인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