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신민아, 첫 스틸 공개..국회의원으로 돌아온다
 |
배우 신민아 사진=스튜디오앤뉴 제공 |
‘보좌관’에서 국회의원 역을 맡아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배우 신민아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내달 첫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보좌관’은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신민아는 비례대표 초선의원이자 당 대변인 강선영 역을 맡아 유리천장을 향한 당찬 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민아가 맡게 된 강선영 역은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자신의 유능함과 성취욕에 언제나 당당했다.
덕분에 비례대표 공천을 받았고 초선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하자마자 당 대변인까지 맡게 됐다. 스스로를 지지하며 망설임 없이 나아가는 모습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대중들에게 지지와 환호를 받는다.
9일 공개된 첫 스틸컷에는 국회의원 강선영의 일상이 포착됐다.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국회를 누비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은 열정으로 가득한 국회의원 그 자체다.
배역을 위해 긴 머리를 짧게 자르고 오피스룩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신민아의 변신이 기대된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