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프로듀스X101’ 극성팬 향한 일침 “더 안 예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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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프로듀스X101’ 의 극성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사진= MK 스포츠 제공 |
안무가 배윤정이 ‘프로듀스X101’ 의 극성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배윤정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저한테 자꾸 누구누구 예뻐 해달라. 내 픽 챙겨달라 쪽지랑 글 자꾸 보내시는데, 그러면 님들 픽 더 안챙기게 되고 더 안 예뻐하게 된다” 라는 글의 내용을 게재했다.
이어 한 트위터 이용자가 칼과 담배를 합성한 윤서빈의 사진을 올리며 “서빈이 패주세요”라는 글을 게시하자 배윤정은 “이건 좀 아니지 않냐”라는 글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부터 출연하며, 많은 연습생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그가 언급한 윤서빈은 지난 ‘프로듀스X101’ 방송에서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전체 순위 중 12위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최근 한 네티즌이 제기한 학창시절 학교폭력 등의 논란이 불거지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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