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1억 기부..저소득층 학생 위해 사용..얼굴만큼 마음도 훈훈
 |
지민 1억 기부 사진=MK스포츠 제공 |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부산지역 저소득 학생들을 위해 기부를 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7일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교육기부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지민의 아버지 박 모씨가 이날 오후 부산시교육청을 방문, 김석준 부산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시교육청은 지민이 내놓은 기부금을 부산 내 16개 학교의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지난 5일 LA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스타디움 투어 ‘LOVE YOURSE
LF: SPEAK YOURSE
LF’ 첫 공연을 열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