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농염주의보’ 통해 치명적 ‘농염사냥꾼’ 변신 “애들은 가라”

박나래, ‘농염주의보’ 통해 치명적 ‘농염사냥꾼’ 변신 “애들은 가라”

개그우먼 박나래가 ‘농염사냥꾼’으로 변신한다. 사진= 컴퍼니 상상,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개그우먼 박나래가 ‘농염사냥꾼’으로 변신한다.

지난 2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이하 ‘농염주의보’) 공식 SNS를 통해 영화 ‘산딸기’를 패러디한 두 장의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포스터 속 박나래는 매혹적인 표정과 남다른 포즈를 자랑하며, 넘쳐흐르는 농염한 매력으로 화끈한 공연 그 이상을 예고하고 있다.

‘농염주의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로 제작되며, 어디에서도 드러나지 않았던 박나래의 진솔하고 끈적한 연애담과 특유의 유머가 담긴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