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여전히 신혼처럼 알콩달콩..부러우면 지는거다

손태영 권상우, 여전히 신혼처럼 알콩달콩..부러우면 지는거다

손태영 권상우 사진=손태영 SNS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잉꼬부부 면모를 과시했다.

손태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과 권상우가 포토존으로 마련된 장소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사람 크기로 전시된 피규어를 보며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도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한 뒤 이듬해 아들 룩희 군을 얻었다.

이후 2015년 1월 딸 리호 양까지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