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X정유미, ‘1982년 김지영’ 마지막 촬영장서 김미경과 찰칵..다정

공유X정유미, ‘1982년 김지영’ 마지막 촬영장서 김미경과 찰칵..다정

공유 정유미 사진=김미경 SNS

배우 김미경이 영화 ‘1982년생 김지영’에서 호흡한 공유, 정유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미경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예의와 배려로 더없이 행복했던 현장.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따뜻한 작품으로 만나길 기원합니다. 영화 ‘1982년생 김지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1982년 김지영’의 제작진들과 함께 한 김미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공유, 정유미 등과 옹기종기 모여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에서 훈훈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친정 엄마, 언니로 빙의된 증상을 보이는 지극히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