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이요원, 남규리와 함께한 사진에 “반가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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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과 남규리가 재회했다. 사진=이요원 SNS |
배우 이요원이 남규리와 재회했다.
이요원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감사해요. 거품들. 남규리랑 마지막 기념샷 ‘49일’ 이후로 또 만나니 반가운 친구. 고생했어. 이몽 대박” 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남규리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남규리와 다정한 ‘자매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그들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49일’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후 그들은 8년만에 MBC 드라마 ‘이몽’에서 재회했다.
한편 이요원은 ‘이몽’에서 조선 최초의 여성 외과의사 이영진으로 분한다. 남규리는 재즈가수 미키를 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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