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김해숙, 숨겨왔던 흥 폭발 현장 포착…’강렬 춤사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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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김해숙이 센터본능을 폭발시킨다. 사진= 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 제공 |
‘세젤예’ 김해숙이 센터본능을 폭발시킨다.
오늘(4일) 방송될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 25, 26회에서 김해숙(박선자 역)이 꽃놀이 도중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박선자는 자신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위 정진수(이원재 분)로 인해 강미선(유선 분)과 다투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손녀 정다빈(주예림 분)을 돌봐주던 것을 그만 둔 박선자는 자신에게 사과를 하지 않는 강미선과의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이런 와중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놀이를 떠난 박선자가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화사한 핑크빛 옷을 입고 사람들 사이에서 환하게 웃는 박선자의 모습은 그동안 그가 보여주던 억척스러움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선자가 무아지경에 빠져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서 감출 수 없는 끼가 느껴져 그의 무대에 관심이 모아진다. 손가락을 뻗으며 춤을 추는 그의 춤사위가 예사롭지 않아 센터 본능이 폭발한 이날 박선자의 외출은 어땠을지 궁금해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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