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라미란, 녹음 부스 안에서 흥 한껏 올라 열창..무슨 일?

‘전참시’ 라미란, 녹음 부스 안에서 흥 한껏 올라 열창..무슨 일?

‘전참시’ 라미란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라미란이 이성경과 매니저의 합동 작전에 화들짝 놀라 도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오는 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라미란을 감동하게 하는 라미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처음 등장한 라미란과 매니저가 영화 OST 녹음을 위해 이성경을 만났다. 이 가운데 이성경와 매니저가 라미란이 녹음 부스에 들어간 사이 수상한 움직임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녹음 부스 안에서 열창하고 있는 라미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바깥 상황은 전혀 눈치채지 못한 듯 흥을 한껏 끌어올리며 노래에 집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성경과 매니저는 라미란을 위해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하는 상황이었고,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폭풍 리액션을 펼치고 있는 라미란의 모습이 공개돼 과연 이들이 어떤 일을 벌인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라미란이 매니저의 진심이 가득 남긴 자필 편지를 눈을 떼지 못하며 감동했다는 후문까지 전해져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