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인생 통틀어 가장 큰 행운”, 슈퍼맘의 참가소감

정미애 “인생 통틀어 가장 큰 행운”, 슈퍼맘의 참가소감

‘미스트롯’ 정미애 사진=정미애 SNS 캡쳐

‘미스트롯’ 정미애가 경연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3일 정미애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몇장의 사진과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선’을 수상한 정미애가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작년 12월 ‘미스트롯’ 예심을 시작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달려왔는데 어느새 마지막 무대인 결승 무대까지 마치게 됐다”며 “제 인생 통틀어 가장 큰 행운이었고 설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경연은 끝이 났지만 더 열심히 노력해 더 자주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응원해주시고 이쁘게 봐주신 분들 그리고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고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끝으로 “더 나아가는 슈퍼맘 정미애가 되겠다. ‘미스트롯’ 출연했었던 모든 멤버들 정말 고생 많았고 진정 최고였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