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키이스트와 재계약..10년 향한 ‘의리녀’ 계속
한보름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3일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 측은 “연기자로 데뷔 때부터
키이스트와 함께해 온 한보름은 작품 활동은 물론 예능에서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선보여왔다”면서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미 활동으로 쌓아온 재능 부자의 면모까지 갖춰, 향후의 작품 활동에서도 한보름의 재능과 화수분 매력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보름이 더욱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보름은 지난 1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셀럽 고유라 역을 맡아 캐릭터에 걸맞은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SBS ‘정글의 법칙’, KBS2 ‘해피투게더3’, tvN ‘인생술집’ 등 예능에 출연해 팔색조 매력과 입담을 선보여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현재는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매회 밝고 씩씩한 에너지와 포커페이스 연기력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키이스트와 재계약한 한보름은 다채로운 끼와 재능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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