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 결혼 앞두고 “즐겁게 행복한 하루 보낼 수 있게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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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그림 결혼 사진=김그림 SNS |
가수 김그림이 결혼식을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김그림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결혼 전날이지만, 아무 느낌이 없다. 예비 신부가 아닌 파티 플래너가 된 기분이었다. 내일 정말 즐겁게 행복한 하루 보낼 수 있게 기도한다”고 털어놨다.
김그림의 예비 신랑은 미국 명문 대학 버클리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인재다. 그는 현재 미국에서 AR·VR 관련 영화 제작 회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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