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안효섭, 명뭉美 넘치는 대본 열공 모드 포착... ‘설레는 키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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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박보영-안효섭의 케미 넘치는 대본 연습 현장이 포착됐다. 사진= tvN 제공 |
‘어비스’ 박보영-안효섭의 케미 넘치는 대본 연습 현장이 포착됐다.
내달 5월 6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이하, ‘어비스’)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다.
4년 전 안방극장에 ‘오나귀(오 나의 귀신님)’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유제원 감독-박보영의 재회작으로 두 사람의 재회가 어떤 흥행 신화를 이뤄낼지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박보영(고세연 역)-안효섭(차민 역)이 멍뭉美 넘치는 케미를 뽐내며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두 사람이 대본을 함께 연구하며 촬영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보영-안효섭 사이에 흐르는 꽁냥꽁냥한 기류와 함께 안효섭의 품에 쏙 들어갈 듯한 박보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설렘까지 자아내는 등 이들의 케미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이처럼 보고만 있어도 광대를 공중 부양시키는 박보영-안효섭은 실전 같은 리허설을 거듭하며 케미를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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