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규, ‘동상이몽2’ 첫방송 앞두고 한말은? “냉정한 모니터 부탁”

허규, ‘동상이몽2’ 첫방송 앞두고 한말은? “냉정한 모니터 부탁”

허규-신동미 부부가 SBS '동상이몽2' 출연했다. 사진= 허규 SNS

가수 허규가 '동상이몽2' 출연소감을 밝혔다.

허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동상이몽2’ 출연 소식을 알렸다.

그는 “부끄럽고 민망한 얘기인데 내일 저희 부부가 처음 도전한 SBS 예능 ‘동상이몽2’가 첫 방송한다. 원래는 29일 이였는데 갑자기 일주일 앞당겨졌다”라는 말로 ‘동상이몽2’ 출연소식을 알렸다.

허규는 또한 “어떻게 편집 되었을지 어떤 모습으로 방송이 될지 저도 못봐서 모르겠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시고요 지인분들은 냉정한 모니터 부탁드린다”라는 글로 방송출연에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허규 신동미 부부는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뒤 지난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

그들은 방송을 통해 6평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의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