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알콩달콩 신혼 “자주 데이트 못 하지만, 매일 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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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조정석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
가수 거미가 남편인 배우 조정석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400회 스페셜 글로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거미, 알리, 정동하, 김재환, NCT DREAM, JBJ95가 출연했다.
이날 거미는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선곡해 첫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뒤 신동엽은 거미에게 “결혼 후 행복해 보인다. 조정석과의 신혼생활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거미는 “장점과 단점이 모두 있다”고 답했다.
그는 “신혼의 단점은 너무 바빠서 자주 데이트를 못 한다는 것이지만, 그래도 같이 살기 때문에 (매일) 볼 수 있다는 게 좋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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