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전역 “실감 안 나는 것 같아..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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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전역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지창욱이 전역해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지창욱은 27일 오전 강원도 철원 육군 제5포병여단에서 전역했다.
이날 지창욱은 나와 “2019년 4월 27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다. 이에 신고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역한 기분은 아직 잘 모르겠다”며 “아직 실감이 안 나는 것 같다. 내일쯤 돼야 실감이 날 것 같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지창욱은 팬들에게 “전역을 했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텐데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지창욱은 2017년 8월 14일 강원도 철원 소재 신병교육대로 입소, 5주간 군사훈련을 받았다. 이후 1년 8개월 동안 군복무를 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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