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선 친동생 췌장암 투병 중 사망 “3년간 투병생활 마치고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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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선 친동생 췌장암 투병 중 사망 사진=이화선 SNS |
배우 이화선이 친동생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화선은 자신의 SNS에 “제 하나뿐인 너무나도 사랑하는 동생이 하나님 곁으로 갔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누구보다 밝고 꽃같이 예쁜 그녀가 봄날 벚꽃처럼 하늘로 날아갔습니다”라며 “외롭고 긴 3년의 투병생활을 마치고 편안한잠에 들었어요. 기도해주시고 가는길 함께해주세요”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지안님께서 오늘 4월26일 금요일 별세하셨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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