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기태영-김하경, 리얼 갑·을 케미 시작? 오고가는 계약서 속에 사랑 싹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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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기태영과 김하경이 진짜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다. 사진= 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 제공 |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기태영과 김하경이 진짜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다.
오는 27일 방송예정인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 기태영(김
우진 역)과 김하경(강미혜 역)이 출판 계약을 주고받으며 리얼 갑·을 케미의 시작을 알린다.
앞서 강미혜는 슬럼프에 빠져 글을 쓰지 못하는 자신에게 자신감을 잃고 글쓰기를 포기하려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카페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도망친 강미혜를 직접 찾아간 김
우진의 모습에서 그 속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환한 표정의 강미혜가 다시 출판사에 나타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재능이 없다는 생각에 우울감에 빠져있던 그가 미소를 되찾고 출판사를 찾아온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이 주목된다.
김
우진은 돌담길에 돌아온 강미혜 에게 출판 계약서를 건네며 그와의 리얼 갑을 관계의 시작을 알린다. 강미혜가 도망갈 수 없는 계약 조건을 제시해 그를 특급 조련(?)하는 단짠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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