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이혼재판, 최종 선고만 남았다..김민희와 어떻게 될까?

홍상수 이혼재판, 최종 선고만 남았다..김민희와 어떻게 될까?

홍상수 이혼재판 사진=MBN스타 제공

홍상수 감독과 아내의 이혼 재판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이혼 재판 변론이 19일 종결됐고 최종 선고만 남은 상황이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6년 12월20일 A씨를 상대로 처음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두 사람은 긴 시간동안 조정기간과 변론 기일을 거쳤다.

당시 아내 A씨는 홍상수 감독의 이혼 요구에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그러나 곧 변호인을 선임하고 대응하기 시작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지난 2017년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임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돼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