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美 FOX5 ‘굿데이 뉴욕’ 출연 화제 “우리는 슈퍼휴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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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127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
그룹 NCT 127이 첫 북미 투어를 앞두고 미국 TV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오전 9시(현지시간) NCT 127은 미국 FOX5의 유명 토크쇼 ‘굿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 생방송에 출연했다.
NCT 127은 발표 예정인 새 앨범 소개, 첫 북미 투어를 펼치는 소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줘 현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인기 K팝 그룹”이라는 MC 소개에 이어 등장한 NCT 127은 신곡 ‘Superhuman’(슈퍼휴먼)에 대해 “우리 모두 슈퍼휴먼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NCT 127은 “우리는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만큼 다양한 문화가 모여있다는 점이 특별하다. 우리가 무대 위에서 하나가 될 때 슈퍼휴먼이 된다”고 팀을 소개했다.
이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뉴저지 프루덴셜 센터 공연에 대해서도 “북미 투어 첫 공연이라 떨리기도 하지만, 팬들을 만날 생각에 흥분된다”며 무대에 오르기 전 외치는 팀구호를 알려주는 등 다채로운 이야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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