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이하늬, 포상휴가 현장 공개 “그냥 다 비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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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 사진=이하늬 SNS 캡쳐 |
배우 이하늬가 ‘열혈사제’ 팀의 포상휴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이하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몇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드라마 ‘열혈사제’ 촬영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배우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안창환, 고규필 등 출연자들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또한 포상휴가를 떠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바닷가를 바라보는 ‘열혈사제’ 배우들의 뒷모습과 석양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하늬의 모습도 보인다.
게재된 글에서 이하늬는 “왜 ‘열혈사제’가 비글미 가득했는지 알았다. 그냥 다 비글이라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끝으로 “새벽 세 시 도착해서 아침까지 놀고 개장하자마자 조식 먹고 수영하고, 우리에게 내일은 없나 끝나지 않는 열혈 디졸브 현장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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