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조안X김건우, “많이 먹어도 예뻐” 알콩달콩 신혼생활 공개

‘아내의 맛’ 조안X김건우, “많이 먹어도 예뻐” 알콩달콩 신혼생활 공개

‘아내의 맛’ 조안·김건우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쳐

‘아내의 맛’ 조안·김건우 부부가 절정의 ‘사랑꾼 케미’를 터트렸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김건우 부부가 4년째 신혼 중인 ‘알콩달콩 라이프’를 공개했다.

부부는 밤 10시 퇴근 후 서로를 향한 달콤한 대화로 하루의 피곤을 씻는가 하면, 전집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며 4년 전 썸을 탈 때의 두근거림을 떠올리고는 키득거렸다.

조안은 폭풍 먹방을 보이던 중 김건우에게 “나 너무 많이 먹어서 별로지?”라고 물었고 김건우는 “많이 먹어도 예뻐”라고 답해 조안에게 미소를 선사했다.

김건우는 “비가 오면 그날이 생각난다”라며 “썸 타던 시절 우리 호우주의보 내린 날 만났었자나. 당신이 감기 걸려서 무심하게 무과 차를 건넸다”라고 말했고 조안은 “왜 그랬어?”라고 물었다.

이에 김건우는 “굉장히 많은 빈도로 남자가 여자를 챙기는 거는 썸을 청산해버리겠다는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조안·김건우는 새벽 3시가 될 때까지 꽁냥꽁냥한 데이트를 즐기며 여전히 신혼 같은 4년 차 부부의 달달한 부부 일상을 선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