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어른 남자 마력’으로 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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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박민영 사진=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제공 |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이 노다지 매력을 터트리며 ‘갖고 싶은 금사자’로 눈길을 끌었다.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특히 많은 시청자들이 라이언 골드의 화수분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 김재욱표 ‘금사자’ 파워의 원천은 무엇보다 ‘어른 남자의 매력’이다.
라이언의 치명적인 어른 남자의 매력은 성덕미와 함께 했을 때 폭발적인 시너지를 보여주는데, “저 여자 내 여자친구라고”라고 으르렁 외친 ‘여친 선언 포효’와 파파라치 컷 촬영을 위해 연출한 ‘벽밀신’이 대표적인 예이다.
특히 커다란 손으로 성덕미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초밀착한 라이언은 미친 텐션을 유발하며 ‘으른美’가 무엇인지 톡톡히 보여줬다.
또한 라이언은 ‘반전 허당매력’으로 여심을 무장해제하고 있다. 특히 지난 4화에서 성덕미가 그려준 ‘사자 그림’을 보고 똑같이 따라 웃는 라이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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