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최종훈, 홍천여행서 집단 성폭행 의혹..과연 진실은?

정준영 최종훈, 홍천여행서 집단 성폭행 의혹..과연 진실은?

정준영 최종훈 홍천여행 사진=MK스포츠 제공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 등이 참여한 문제의 단톡방에서 성폭행 의혹이 또다시 제기됐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채녈A ‘뉴스A’는 이들은 운영 중인 단톡방에서 강원도 홍천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월 정준영, 최종훈과 클럽 버닝썬 직원 등 남성 5명은 홍천에 있는 리조트로 여행을 떠났다. 당시 여행에는 여성 여러 명도 초대된 것으로 알렸졌다.

이후 정준영과 최종훈이 속해있던 단체채팅방에는 리조트 숙소에서 여성을 성폭행 한 것으로 추정되는 대화와 함께 불법 촬영된 것으로 의심되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을 보고 대화에 참여한 인원들은 희희덕거리는 반응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장을 접수한 여성은 “남성들이 타 준 술을 마시고 기억이 끊겼다”고 진술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