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 결혼 소감 “미국과 한국 오가며..이제 평생 함께 하기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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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그림 결혼 소감 사진=김그림 SNS |
가수 김그림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김그림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김그림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보도가 먼저 나가게 되었네요”라며 “한 사람을 만나 미국과 한국, 35만km를 오가며 사랑을 키워오다, 이제는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이 되어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하려 해요“라고 알렸다.
더불어 “따스한 마음으로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끝으로 김그림은 “결혼 후에도 가수 김그림의 길을 잃지 않고, 더 넓은 시야와 따뜻한 감성으로 노래할게요. 지켜봐주세요. 다시 한번 축하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한 밤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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