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이휘재X문정원, 거제 8경 투어 “100점 만점에 200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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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이휘재X문정원 사진=KBS2 ‘배틀트립’ 제공 |
‘배틀트립’ 이휘재·문정원이 두 눈이 황홀해지는 ‘거제 8경 투어’를 예고해 이목을 끌었다.
오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은 3주년을 맞이해 3MC 이휘재·김숙·성시경이 직접 떠나는 ‘3도 여행’ 2탄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경남 거제로 떠난 이휘재·문정원이 봄 거제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이날 이휘재는 “오늘은 당신을 위한 맞춤 코스야”라며 아내 문정원을 위한 특급 선물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향한 곳은 문정원이 좋아하는 노란 수선화가 가득 핀 ‘공곶이’였다. 생각지도 못한 이휘재의 로맨틱한 선물을 받은 문정원은 “너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면서 눈물이 그렁그렁해졌다는 후문이다.
여행 말미 이휘재·문정원은 “100점 만점에 200점 여행이다. 정말 로맨틱 힐링”이라며 봄 거제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는 전언이어서, 봄 기운 만연한 경남 거제도 여행기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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