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신동미, ‘간분실’은 잊어라..달콤살벌 결혼생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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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신동미·허규 부부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예고편 캡쳐 |
‘동상이몽2’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신동미가 달콤살벌한 결혼생활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는 새롭게 합류하는 신동미·허규 부부의 결혼생활 모습이 처음 공개됐다.
신동미·허규 부부의 첫 예고편에서는 두 부부가 시청자들에게 처음 인사를 건넸다.
먼저 허규는 아내 신동미에 대해 “간극이 엄청나다. 애교를 부릴 때와 화났을 때의 간극이 엄청나다”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신동미·허규 부부는 시댁에서 시부모님과 4년간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이 공개돼 기존의 부부들에게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
새롭게 합류한 신동미·허규 부부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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