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김남길X이하늬, 종영 D-1 앞두고 “믿어지지가 않네”

‘열혈사제’ 김남길X이하늬, 종영 D-1 앞두고 “믿어지지가 않네”

열혈사제 김남길, 이하늬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남길과 이하늬가 출연 중인 ‘열혈사제’가 종영을 앞두고 있다.

지난 18일 김남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이렇게 잘생쁜 해일, 경선의 벚꽃 인증샷 보면 감동의 쓰나미. 내일도 ‘열혈사제’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김남길과 이하늬가 벚꽃나무 아래에서 환한 미소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SBS 드라마 ‘열혈사제’ 종영의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믿어지지가 않네. 마음이 참”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또한 “작품이 끝나면 수고한 나에게 무슨 선물을 줄까?”라며 “우선 다이빙여행. 그리고 건강하고 멋지고 자유로운 몸을 선물하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실컷 자고 싶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