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홍자, 송가인 꺾고 1위 차지..이대로 우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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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홍자 사진='미스트롯' 방송 캡처 |
홍자가 송가인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준결승 레전드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송가인은 김연자의 ‘영동 부르스’를 불렀다. 그 결과 송가인은 마스터 점수 627점, 온라인 점수 300점을 획득했다.
홍자는 마스터 점수 653점, 온라인 점수 290점을 받아 송가인을 누르고 전체 1위로 올랐다.
홍자의 무대를 본 신지는 “홍자의 감정이 느껴져서 눈물이 터졌다. 홍자가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 알게 됐다”고 평가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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