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보배’ 윤균상, ‘미스터 기간제’ 출연 확정..속물 변호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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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 사진=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제공 |
믿고 보는 배우 윤균상이 ‘미스터 기간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OCN 오리지널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윤균상은 기간제 교사로 위장 취업한 속물 변호사 ‘기무혁‘ 역을 맡아 ‘미스터 기간제’를 이끌 예정이다.
기무혁은 돈이 되는 위기만 관리해주는 속물 변호사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상위 0.1% 명문 ‘천명고’에 기간제 교사로 위장 잠입하는 인물이다.
‘천명고’ 아이들이 갖고 있는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기무혁의 속 시원한 ‘사이다’ 활약이 예고돼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데뷔한 윤균상은 드라마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의문의 일승’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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