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엠카’ 출격 국내 첫 컴백무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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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
방탄소년단이 국내 첫 컴백무대로 ‘엠카운트다운’을 선택했다.
1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방탄소년단의 컴백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미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표한 후 미국 빌보드200 차트 세 번째 1위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디지털 앨범 1위 등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유튜브 최단기간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 기록을 세운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비롯해, ‘디오니소스’, ‘Make It Right’까지 총 세 곡의 월드클래스 급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3년 만에 컴백하는 스테파니의 신곡 ‘Man On The Dance Floor’ 첫 무대도 예정돼 있다.
나윤권은 히트곡 ‘나였으면’과 신곡 ‘울리고 싶어’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카더가든은 ‘스튜디오 M’을 통해 신곡 ‘나무’ 무대를 독점 공개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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