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X한예리,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환상 호흡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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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원영, 한예리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마리끌레르 제공 |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최원영과 한예리가 선정됐다.
최원영과 한예리는 내달 2일 오후 7시 전주시 영화의 거리 ‘전주 돔’에서 진행되는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황치영’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원영은 영화 ‘광대들’에 출연해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14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인연을 맺었던 한예리는 ‘환상속의 그대’ ‘더 테이블’ 등의 작품으로 전주의 관객들과 만나왔다.
최근 영화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인랑’ 등 다양한 역할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최원영과 한예리는 26일 방영되는 드라마 ‘녹두꽃-사람, 하늘이 되다’에서 각각 ‘황석주’ 역과 ‘송자인’ 역을 맡아 1894년 동학농민혁명을 배경으로 깊이 있는 연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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