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숲 존폐논란, 강남 한복판에 떡하니..이미지 실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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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숲 존폐논란 사진=MK스포츠 제공 |
가수 로이킴의 이름을 붙인 숲이 서울 강남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 명칭과 존폐를 두고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광역지하철 분당선 구룡역 바로 앞에 벚나무 등 각종 꽃
나무가 800여그루 심어진 ‘로이킴 숲’이 있다.
이곳은 로이킴이 Mnet ‘슈퍼스타K 시즌4’에 출연해 우승한 뒤 조성됐다.
당시 그가 정규 앨범 1집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를 발매하자 팬들이 이를 기념하고자 숲을 만들었다.
그러나 최근 로이킴이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에 연루됨에 따라 이 숲을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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